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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전종서가 황금 비율의 S라인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오늘도 여신 비주얼", "너무 예쁘다", "고급스럽고 아름답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절친 한소희와 함께 영화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