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애라가 훌쩍 자란 입양한 두 딸의 근황을 전했다.
50대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서는 "50세가 넘으니 다이어트 비결은 덜먹는 것 밖에 없다. 운동 가지고는 절대 안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식사량을 줄이려고 했더니 방법이 없더라. 그래서 미친 듯이 씹어서 먹는다. 대충 씹고 넘기면 더 먹고 싶으니까, 뭘 입에 넣으면 젓가락을 내려놓고 계속 씹는다. 물이 됐다 싶을 때까지"라고 강조했다.
|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