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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라이즈가 5세대 최강 보이그룹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서 해당 앨범에 수록된 'Impossible'(임파서블)이 지난 16일 스포티파이에서 발표한 '2024 레이더 코리아 톱 송(Top RADAR Korea Song of 2024)'을 차지, 이는 스포티파이가 신인 아티스트의 곡을 큐레이팅한 플레이리스트 속 최다 스트리밍 곡에 부여되는 것으로, 라이즈를 향한 리스너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전 세계 플랫폼과 미디어가 라이즈에게 보내는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 빌보드(Billboard)가 공개한 '2024년 최고의 K팝 송 25: 스태프 선정(The 25 Best K-Pop Songs of 2024: Staff Picks)'에 라이즈 'Impossible'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영국 매거진 데이즈드(DAZED)는 분야별로 선도적인 인물을 조명하는 '데이즈드 100(DAZED 100)' 아시아 지역 리스트의 음악 분야 인물 중 하나로 라이즈를 꼽으며, "Z세대의 신선한 에너지와 퍼포먼스 역량이 결합되어 K팝의 가장 빛나는 신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