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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양정아가 김승수의 고백을 거절한 뒤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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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는 "언제부터 그런 마음이 생겼냐"고 물었고 김승수는 "조금씩 그랬다. 스트레스 받고 힘들 때 네 생각하면 몸도 마음도 리프레시 됐다. 너를 케어해주고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좋은 거 보고 좋은 장소에 가면 같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진심을 전했다.
양정아는 고민 끝에 "네가 예쁜 가정 꾸리고 너 닮은 아이 낳고 사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나는 그럴 수 없다"고 거절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