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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장우가 카레 가게를 오픈한 가운데 연인인 조혜원도 가게를 찾아 오픈을 축하했다.
또한 조혜원은 예쁘게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며진 작은 화환 선물도 인증했다. 지인은 '카레에서 벽이 느껴져요 완벽'라는 센스 가득한 멘트를 덧붙였다. 이에 조혜원은 "귀여운 트리 고맙다"면서 남자친구인 이장우를 대신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조혜원은 "맛있다"면서 이장우가 직접 만든 카레도 자랑, 이때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하는 카레의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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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장우는 현재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시골마을 이장우'에서 "결혼은 내년에 준비하고 있다"며 결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