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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오늘(16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브라이언'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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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브라이언, 박준형, 에일리는 같은 교포로서 어린 시절 미국에서 겪은 고충들도 털어놓는다. 브라이언은 학창 시절 왕따를 당하지 않기 위해 모든 친구와 어울려 지내려 남모르게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한다. 박준형과 에일리 또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해 힘들었던 교포로서의 삶에 공감하며 박준형은 매일 자신을 벽에 세워놓고 공을 던지며 노는 친구들 탓에 감기에 걸려 결석하던 날이 몸은 아팠지만 오히려 좋은 날이었다고 전해 절친들을 안타깝게 한다.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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