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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kg' 미나 시누이, 44kg 빼고 100kg 됐다..레깅스까지 입고 확 달라진 모습

김소희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2-16 08:39


'144kg' 미나 시누이, 44kg 빼고 100kg 됐다..레깅스까지 …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16일 "살빠진 시누이랑 100kg된 기념 으로 #댄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나와 함께 트와이스 'strategy'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수지 씨의 모습이 담겼다. 수지 씨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레깅스에 니삭스를 매치해 자신감 있게 춤을 소화했다. 곧 90kg대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는 수지 씨의 가볍고 자연스러운 몸짓이 감탄을 부른다.

한편, 류필립 미나 부부는 지난 8월부터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고 있다. 다이어트 시작 전 144kg였던 수지 씨는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네 달 만에 무려 43kg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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