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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소희가 남다른 미적 감각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술에 대한 관심이 깊은 한소희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학을 꿈꿨던 사연을 밝힌 바 있다. 그는 프랑스의 미술학교에 합격했지만, 학비와 생활비 부담으로 유학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오해가 생기자 한소희는 "당시 통장에는 2~3000만원이 필요했지만 생활비까지 감당하기에는 벅찼다"며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