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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이티즈(ATEEZ)가 거침없이 빌보드 차트를 금빛 질주 중이다.
뿐만 아니라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3주 연속으로 1위를 지켰는가 하면, '톱 앨범 세일즈' 차트 8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8위,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57위를 거머쥐며 세부 차트에서도 3주 내내 활약 중이다.
에이티즈의 미니 11집은 발매 이후 한 달이 되어가는 시점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미국 '빌보드 200' 3주 연속 진입은 물론, 영국 오피셜 차트의 '스코티시 앨범' 차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3주 연속으로 진입에 성공하며 세계적인 양대 음악 차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것.
이 가운데 지난 5월 31일에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의 타이틀곡 '워크(WORK)'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Consequence)가 발표한 '2024년 베스트 송 200(200 Best Songs of 2024)'에서 K팝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했다.
에이티즈는 1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되는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2024 MUSIC BANK GLOBAL FESTIVAL IN JAPAN)'에 출격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