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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한다감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집살이(?) 했던 MC 김구라를 '구 썸남'으로 언급하며 그를 긴장케 했다.
특히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집살이(?) 했던 한다감과 MC 김구라. 이에 한다감은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 해도 되나. 좀 기다렸다"고 하자, 김구라는 "구 썸남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다감은 "오늘 얼굴 보니까 또 김구라다"고 하자, 김구라는 웃으며 "고맙다"고 말해 두 사람이 어떠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지 기대감을 높인다.
지상파 예능 고정까지 꿰차며 대세 연반인에 등극한 탈북 18년 차 이순실은 이북 요리 전문가로 활동하며 음식 사업 1년 매출이 약100억 원이라는 사실을 공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예능 라이벌로 대세 정지선 셰프를 언급하는 등 거침없는 마라맛 토크를 인증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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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걸 크러시' 게스트들 사이에서 청일점인 가수 크러쉬는 특유의 음색으로 OST 계의 왕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센 '걸'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보여줬는데.
그가 '걸 크러시' 게스트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다시 돌아온 '2024 걸, 크러쉬' 특집은 오는 1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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