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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들에게 DM으로 훈계하다 SNS에서 차단당했다."
이런 가운데 오프닝에서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게스트로 자리한 영국 출신 피터-프랑스 출신 파비앙-미국 출신 크리스는 "올해 초에 세웠던 목표나 계획에 성공했는지?"라는 이야기를 나눈다. 가장 먼저 이혜원은 "'선넘패'를 진행하게 되면서 '올해만 넘기자'는 생각을 했는데, 방송이 올해를 넘기게 되어서 목표를 이뤘다"고 밝혀 박수를 받는다. 뒤이어 피터는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이라, 사춘기가 되기 전 많은 시간을 보내자는 게 올해의 목표였다"면서, "앞으로 아들이 중학생이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라며 '육아 선배' 안정환-유세윤에게 진지하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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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