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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시험관 임신을 준비 중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건강한 배아들을 위해 다이어트 중이다.
알고보니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관리 중이었던 것. 그러나 이때 배다해는 "이래서 살 빠지겠냐. 그래도 양심상 통밀빵"이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현재 시험관 임신을 준비 중인 배다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관련 이야기를 하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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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21년 이장원과 결혼한 배다해는 한 차례 유산, 시험관 시술 첫 시도에서 염색체 이상으로 실패를 겪었다고 밝혔다. 배다해는 이 과정에서 체중이 7kg 쪘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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