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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수홍이 밤샘 육아에 다크써클이 생겼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박수홍은 "누워있기 지겹냐"면서 딸을 품에 안고는 딸과 눈을 맞추며 시간을 보냈다. 그때 김다예는 "재이만 눈이 동글하다. 만족스러운 표정"이라면서 "아빠 한 숨도 못잤다"고 했다. 이후 카메라를 응시 하는 박수홍의 얼굴에는 육아로 피곤한 듯 다크써클이 가득했다. 이에 장동민은 "행복하신거죠? 좀 피곤해 보이는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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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순간 재이는 아빠 손을 꼭 잡고 잠이 들었고, 박수홍은 "아빠도 손 절대 안 놓을거다"며 감동 받았다.
그러나 새벽 4시, 재이는 또 다시 잠에서 깼고 박수홍은 분유로 진정시켜보려 했지만 평안도 잠시, 한 시간 만에 또 잠이 깨고 말았다. 결국 밤샘 육아를 한 박수홍의 얼굴에는 피곤함이 가득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