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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승현이 딸 출산 4개월 만에 둘째를 언급했다.
김승현은 딸의 밥을 준비, 장정윤은 "입술 움직이는 게 밥 달라고 하는거다"며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밥을 먹기가 무섭게 잠든 딸. 김승현은 "수고했네"라며 잠든 딸을 보며 웃었다.
장정윤은 "손수건 지옥이다. 아기 빨래가 매일 나오기 때문에 매일 돌린다"며 바로 집안 일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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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은 "리윤이 키우느라 고생한다고 광고가 들어왔다"고 했고, 장정윤은 "리윤이 때문에 엄마가 호사를 누린다"며 웃었다.
한편 김승현은 미혼부로 수빈 양을 홀로 키우며 살다가 방송작가 출신 장정윤과 MBN 예능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20년 결혼했다. 이후 장정윤은 시험관 시술 끝에 결혼 4년 만에 임신했으며, 지난 8월에 딸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