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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일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런 사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언 및 탄핵과 맞물려 재조명되자 김이나가 즉각 해명에 나선 것. 하지만 해당 표현은 극우성향의 남초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유저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단어다. 또 단어의 의미와 사용에 민감한 작사가의 직업 특성상 '출처를 몰랐다'는 김이나의 해명을 100% 믿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