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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레인보우' 이이경과 이영지가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이에 이이경은 "영지 씨는 'MZ 대통령'이다.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었다"고 이영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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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능뿐 아니라 다양한 연기로도 사랑을 받고 있는 이이경. 그는 상황만 주어지면 스위치 키고 끄듯이 금방 몰입이 가능하다고 밝혀 13년 차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영지와 이이경 두 사람은 즉흥으로 크리스마스 날 이별하는 커플 연기를 선보였는데, 시작한 지 3초 만에 몰입한 이이경은 눈물까지 흘려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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