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는 쇼핑을 하며 여유를 만끽한 모습.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옅은 화장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일상도 화보 같은 모습에 팬들도 "은채 왕자님. 오늘도 예쁘고 잘 생기고 멋있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화보급 미모", "겨울 은채 최고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누군가 찍어준 듯한 사진 구도에 팬들은 "데이트 중인가"라며 궁금증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은채는 최근 tvN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했으며,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디자이너 김충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