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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다인이 남편 이승기의 새 앨범을 홍보했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해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승기는 최근 '대가족' 제작보고회에서 견미리의 남편이자 이다인의 부친인 A씨의 주가 조작 혐의 무죄 판결이 뒤집힌 것에 대해 언급, 장인 논란에 선을 그었다. 이승기는 "제가 시종일관 얘기하는 건 제 처가 쪽 일은 처가 쪽 일이고 저는 결혼한 이후에는 저희 부모님, 제 와이프도 처가 쪽과 독립해서 독립된 가정을 이룬 상태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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