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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강재준이 자신과 똑닮은 아들을 자랑했다.
강재준은 "제가 제발 '슈돌' 오고 싶었는데 제가 나오게 됐다. 약간 눈물 나려고 하는게 '슈돌'은 육아 하는 사람들의 성지다"라 기뻐했다.
박수홍 역시 "저도 몇 주 전에 미치는 줄 알았다"고 공감했다. 강재준은 "집에서 육아만 하다보면 사람이 그립다"며 활기차게 인사했다.
강재준은 "처음에 저희가 출산했을 때 놀랐다. 첫 아들은 엄마 닮았다고 해서 쌍꺼풀이 진한 아이가 나올 줄 알았는데 저 같은 눈이더라"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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