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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엔조 페르난데스는 개인사로 경기력이 들쭉날쭉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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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가 경기력이 떨어지던 시점, 가정사가 언론에 공개됐다. 엔조는 2019년 발렌티나 세르반테스라는 여자친구와 만나면서 가족을 꾸렸다. 슬하에 자식도 2명이나 있었다. 그런데 최근 엔조는 발렌티나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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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놀라운 소식이 등장했다. 엔조가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경기력이 좋아졌다는 내용이었다. 영국 더 선은 3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엔조는 2주 전 레스터 시티전에서 2대1로 승리한 후 새로운 골 세리머니도 보였다. 엔조는 전화하는 포즈를 취했고, 일부 팬들은 이 세리머니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팬들은 엔조의 골 세리머니가 새로운 여자친구에게 향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엔조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추측되는 인물은 아르헨티나 유명 래퍼인 니키 리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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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골 세리머니의 이유가 여자친구라고 추측하는 이유는 최근 엔조가 아르헨티나에서 리콜과 만나고 있는 장면이 목격됐기 때문이다. 엔조는 10월에 기존 여자친구와 결별했는데 10월 말에 니콜과 클럽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 후로 엔조는 다시 경기력을 귀신같이 되찾았고, 다시 첼시의 핵심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