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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사상 초유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윤 대통령은 3일 심야 긴급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며 국회는 4일 새벽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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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에 엔터계도 들썩였다.
넷플릭스 측은 '트렁크' 서현진 인터뷰를 취소했고, '대가족' 양우석 감독은 논의 끝에 인터뷰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가수 이승환은 콘서트 '흑백영화처럼'을 취소한다고 했으나, 6시간 만에 비상계엄이 해제되며 공연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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