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에게 공개사과했다.
|
제작진은 "지금은 되게 당당하게 말하는데 음성 메시지에서는 이 톤이 아니었다"라며 웃었고 추성훈은 "그렇지. 약하지. 나는 약해"라며 야노시호 이야기가 나오자 풀이 죽은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최근 50억 도쿄 자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