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정재근 기자] 시상식이 끝나고 생방송 카메라가 꺼진 순간, MC 한지민이 무거운 짐을 내려놓듯 어깨를 떨어뜨리며 한숨을 쉬었다. 곧이어 한지민이 객석 맨 앞에 앉아 있던 동료 배우들을 보며 "정말 너무 떨렸는데, 위기의 순간마다 저를 보며 응원해주신 선후배님들 덕분에 용기 내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
|
|
|
많은 영화인과 팬들의 응원 속에 한지민이 용기 있는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
|
|
|
|
|
|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