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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혼성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특히 윤현숙은 '당뇨병인지 언제 알게됐냐'는 홍석천의 질문에 "내가 코로나 시기에 살이 너무 쪘었다. 56kg까지인생 몸무게를 찍었다. 근데 내가 운동한 것도 없는데 56kg에서 갑자기 48kg로 빠졌다. '내가 왜이러지?'하는데 목도 너무 타더라. 대화를 못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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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죽을 고비를 넘겨보니까 사람들이 안 좋은 음식을 안 먹고, 지금부터 관리했으면 싶더라. 제발 어느 누구도 경험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윤현숙은 지난 10월 제1형 당뇨병 진단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