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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권유리가 박노식의 투신 시도 현장을 목격하며 충격적 전개를 맞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높은 크레인 위에 올라간 노동자 양복규가 담겨 있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위태롭게 선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아찔함을 안겨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형사 안서윤(권유리)은 이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회사의 대표 용진상은 그를 말리기 위해 다급하게 소리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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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노식이 크레인 위에 올라간 이유와 그의 사연은 오는 12월 2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