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공유가 서현진과의 연기에 설렘을 드러냈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연출한 김규태 감독과 '화랑' 등을 집필한 박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미스터리 멜로를 선보일 예정. '기간제 결혼'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의 관계와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갈 서현진, 공유, 조윤하, 조이건, 김동원 등의 연기에 관심이 쏠린다.
'트렁크'는 오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