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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슬리피가 8살 연하의 천사 아내를 자랑했다.
되는 일 하나 없던 짠내 인생. 그런데 그를 구제한 천사가 등장했다. 다름 아닌 8살 연하의 아내였다. 특히 아내는 슬리피의 발톱을 깎아주고 드라이까지 직접 해주는 등 내조 풀코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슬리피는 "아내가 둘째를 임신 중이다. 내일이면 16주다"면서 둘째의 성별을 공개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8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슬리피 아내는 득녀 6개월만에 둘째를 임신, 연년생 부모가 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