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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주병진의 세번째 맞선녀가 화제다. 초동안에 수산업을 하는 사업자라고 소개했지만 이미 방송 경력이 많고 활발한 SNS 활동을 하는 인플루언서였다.
결정사 대표는 "주병진 씨가 외적인 부분도 보시고 지금과는 좀 다른 분위기의 맞선을 주선하려고 한다"고 기대를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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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끝난 뒤 네티즌들은 2022년 채널 A에 '몸신'에 출연한 김규리라고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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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SNS 활동이 활발한 인플루언서기도 했다. 그녀의 SNS에는 장성한 두 딸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많은데 자매로 보일만큼 김규리의 동안 미모가 눈에 띈다.
174cm 54kg 의 김규리는 골프도 좋아하고 잘친다. 골프 스키 운동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그녀의 인스타에는 골프치는 게시물이 많이 올라와 있다.
주병진의 탄탄한 팬이 많은만큼 일부 네티즌들은 "인플루언서가 주병진이 진정성 있게 참여한 프로그램에 홍보 목적으로 출연하는게 아니냐" "주병진과 결이 안맞는 사람 같다" "장성한 두 아들딸을 둔 돌싱을 주병진에게 소개시켜준 결정사도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