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백성현과 아내 조다봄이 일촉즉발 위기 상황을 맞았다.
대학생 모드로 변신한 '신입생과 17살 차' 백성현은 대학 생활 시작부터 위기에 봉착했다. 함께 수업을 듣는 MZ 후배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던 백성현은 급기야 수업 후 '회식 제안'까지 해 후배들을 당황하게 했고 이에 지켜보던 MC들까지 "저러니 신입생들과 벽 쌓이는 거다"며 백성현과 손절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MZ 후배는 폭주하는 '대선배' 백성현에게 '회식 금지령'을 내리는가 하면 특단의 조치로 말투부터 제스처까지 제한해 웃음을 자아냈다. '37세 만학도' 백성현에게 찾아온 위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