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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백지영이 얼굴이 부은 이유를 털어놨다.
하지만 백지영은 주꾸미가 나오자 본격적으로 폭풍 먹방을 펼치며 "진짜 맵고 맛있다"며 "일단 입이 얼얼한 걸 떠나서 귀에서 삐 소리가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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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주꾸미를 계속 먹던 백지영은 "나 지금 광대가 이렇게 올라간 거 같다. 너무 매워서 이렇게 생긴 거 같다"면서 셀프 광대 리프팅을 하며 걱정했다. 그러면서 "피부과에서 너무 짜고 매운 거 먹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울쎄라랑 써마지를 했는데 (얼굴이) 너무 부은 거다. 얼마 만에 한 줄 아냐. 15년 만이다. 결혼하기도 전에 한 번 해보고 너무 아파서 안 했다. 근데 부기가 빠지면 된다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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