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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지민이 새 청룡의 안방마님으로 채택되기까지의 쉽지 않은 과정을 전했다.
청룡영화상 이제 진행도 해야하는 한지민은 "그것 때문에 제가 마음이 편치 않다.진짜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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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실수하면 환하게 웃어. 지민 씨 환하게 웃으면 돼 무조건. 환하게 웃는 사람한테 어떻게 할 수 없다."라고 말해줬다고. 한지민은 "제가 환하게 웃으면 '실수했나 보다' 생각하시면 돼요. 준비를 잘해야 하는데. 그래서 요즘 계속 영화를 보고 있어요. 못 봤던 영화들을"이라며 영화 공부중인 요즘을 전했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10살 연하 밴드 잔나비 최정훈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정훈이 MC를 맡았던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 한지민은 평소 잔나비의 팬이라고 밝혔던 터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지민은 내년 1월 방송하는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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