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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 송이가 의젓한 언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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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서도 인형 놀이는 계속됐다. 송이는 아기 인형을 목욕시키며 의젓한 언니의 모습을 보여줬다. 송이가 지어준 아기 이름은 세빈이. 송이는 반창고로 기저귀를 만들어 세빈이에게 기저귀를 붙여줬다.
영상과 함께 별은 "엄마, 아빠, 오빠들에게 사랑 받은 송이라서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착한 송이♥ 6살 송이는 점점 멋진 언니가 되어가는 중입니다"라고 송이의 귀여운 순간을 공유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결혼, 슬하 두 아들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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