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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김소희 기자] '독박즈'가 21번 째 여행지로 베트남 호찌민을 확정한 데 이어, 초특급 게스트로 김지민을 초대해 역대급 화제를 불러 모을 전망이다.
'식탐맨' 김준호 역시 "나도 베트남 음식이 너무 좋다"며 만족스러워한다. 이때, 유세윤은 "베트남 여행 날, 내가 좀 늦게 합류할 것 같다. 대신 1독을 먹고 1일 차 숙소 비용도 지불하겠다"라고 미리 양해를 구하는데, 김대희는 "많이 늦으면 게스트 모시려고 했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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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아시아의 파리'라고 불리는 호찌민에 도착한 '독박즈'는 시내를 거닐며 행복해한다. 장동민은 "내가 호찌민 10번 넘게 와봤다"며 '독박즈'를 리드하는데, 갑자기 "여기는 사람도 많고 건물도 높은데 신호등이 없다. 그냥 깡으로 건너면 돼"라고 말해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한다. 이후 대망의 게스트의 정체도 공개된다. 베트남에 뜬 초특급 게스트는 바로 '식탐맨' 김준호의 여자친구 김지민이어서, 현장은 난리가 난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역사적인 동반 여행을 성사시킨 '독박투어3' 호찌민 편에 폭풍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독박즈'의 베트남 여행기는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