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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캐나다로 떠났다.
꼭두새벽부터 꽃단장을 나선 네 사람은 "우릴 보러 캐나다까지 온 사람들이 있냐"면서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돌싱포맨'은 여성 출연자들의 등장에 깜짝 놀라 물을 쏟는 등 긴장한 내색을 숨기지 못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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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솔비는 "이거 장난으로 하는 미팅하는 거 아닌데 어떻게 하다 여기에 오게됐냐"라는 질문에 "사람 인연이란 게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설레는 말들을 거침없이 내뱉어 '돌싱포맨'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