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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파격의 아이콘 배.두.나.
공개된 이미지 속 배두나는 막스마라의 리조트 룩과 함께 그 어느때보다 당당하고 오라 가득한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우아하며 대담한 모습이 시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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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해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최근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배두나의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진다. 감정을 알 수 없는 엄마 영수(배두나)의 공허한 표정과 "집으로 데려와 엄마가 해결할게"라는 카피는 그가 가진 '브레인 해킹'이라는 특수한 능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가족계획'은 11월 29일 오후 8시에 첫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