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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다해가 중국 상해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상해에서 지낸 지는 두세 달 정도 됐다는 이다해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오는 데 와서 체류하는 기간도 조금씩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으로 들어가던 그는 "경비하시는 분들이 날 굉장히 좋아한다. '마이걸 이다해'라고 하면서 엄청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다해의 상해 집이 공개됐다. 넓은 거실과 테라스를 갖춘 집에는 메이크업실과 게스트룸도 따로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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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좀 새롭다. 그동안 내가 보여드렸던 배우로서의 모습보다는 좀 색다른 일을 여기서는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모습도 많이 공유하고 팬들과 친해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다해는 동갑내기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
현재 중화권에서 활동 중인 이다해는 한 예능에 출연해 "중국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단 4시간 만에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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