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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장우가 한층 퉁퉁해진 얼굴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장우는 "제가 예전부터 꿈을 꾸고고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의 첫 단추를 끼우고 왔다"라 했고 키는 "형이 안해본 게 있나?"라고 갸우뚱했다. 이에 코쿤은 "다이어트"라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퉁퉁 부은 얼굴로 일어났다. 전현무는 보자마자 "이건 라면이네"라며 놀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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