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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드디어 유튜브 '인급동 1위'의 주인공이 됐다.
9회에는 배우 이시언이 출연해 티격태격 '찐남매' 바이브를 한껏 자아내면서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안겼다. 특히 '결혼 4년 차' 이시언은 박나래에게 결혼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 등 '현실 오빠'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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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나래식'은 다양한 매력의 게스트들이 출격해 박나래와의 군침 싹도는 '밥 한 그릇 뚝딱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0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나래식' 10회에는 박나래의 '찐친'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가 동반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높아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