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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THE 맛녀석' 출연 제안을 거절했다.
문세윤은 김준현에게 "'불후의 명곡' MC로 함께 활약 중인 신동엽에게 전화해 도와달라고 해라"라며 장난스레 말을 건네고 이를 들은 김준현은 진짜 신동엽과 통화를 시도한다.
김준현은 "김해준이 신혼여행을 가서 형이 땜질 좀 해주세요"라며 본론만 말한 후 옆에 있는 김해준에게 전화를 넘긴다. 이에 신동엽은 "서로 전화번호도 모르는데 나를 추천해 줘서 고마워. 그런데 목요일 SNL 촬영이 있어"라고 조심스레 거절해 폭소를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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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은 "다음 순서는 오은영 박사님이다"라고 답하며 김창옥 교수와 전화 연결을 시도하고 예상과 달리 김창옥 교수는 출연을 흔쾌히 수락한다.
한편 김창옥 교수의 합류로 유쾌한 입담이 더해진 'THE 맛녀석'은 '위로가 필요할 때' 특집으로 고추장찌개와 남도한상 먹방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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