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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랜만에 '전참시'를 찾은 배우 안은진이 인간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다.
'사일런트 스카이'라는 작품으로 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서게된 안은진의 연습 현장도 펼쳐진다. 연습실에 도착한 안은진은 스케줄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파워 J(계획형) 다운 모습을 보이며 만반의 준비에 나서는데. 연습이 시작되자 그는 180도 돌변하며 극 중 맡은 역할인 천문학자 역에 완벽 몰입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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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안은진의 연극 연습 현장은 오는 16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안은진은 지난해 MBC 드라마 '연인'에서 유길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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