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중기가 놀랍도록 풋풋한 비주얼로 촬영 중인 근황이 포착됐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이 의자 벤치에 앉아 함께 미소 짓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예측하게 했다.
|
천우희는 최근 화보 인터뷰에서 "'마이 유스' 촬영중"이라며 "상대역인 송중기 씨를 비롯해 촬영장과 조금씩 친해지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대본에는 '2024년, 2025년의 나'라고 적어뒀다. 내 모습이 담길 이 시간을 충실히 보내며 일상 또한 즐겁게 영위하고 싶다"고 언급,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유발했다.
'마이 유스'는 2025년 중 방송 예정이다.
한편 송중기는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성균관 스캔들', '태양의 후예', '재벌집 막내아들' 등의 대표작으로 국민배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송중기는 지난 2023년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이와 함께 임신 소식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케이티의 고향인 이탈리아 로마에서 시간을 보내며 태교에 힘썼고 같은해 6월 득남했다. 또한 첫째 출산 후 1년 만의 둘째 임신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