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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장우가 후덕해진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장우의 첫 항해 목적지는 약 40km 거리에 있는 섬으로, 해양 안전을 위한 해상 내비게이션을 보며 바다로 나선다. 요트의 돛을 펼치고 바람을 맞이하는 '캡틴' 이장우는 요트의 시동을 끄고 고요한 바다 위에서 오직 돛 하나와 바람에 의지해 항해한다. 그러면서 "전 세계 어디든 다 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라고 첫 항해의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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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장우가 '가루 왕자'의 컴백도 예고한다. 요트 선실에서 요리를 하는 이장우의 모습이 포착됐는데,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정체불명의 흰 가루 폭포수가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그가 만든 요리는 무엇일지, 또 흰 가루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첫 단독 항해에 나선 '캡틴' 이장우의 모습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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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