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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이현이가 훈남 엘리트 남편 홍성기와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현이는 "첫 만남에 잘 생겨서 눈이 가긴 했는데 남편감이라고는 생각 안 했다. 그때는 날라리 같이 보였다"고 남편의 첫 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런데 만나볼수록 반전이 있었다"며 "반대로 남편은 저 처음 만난 날 이 여자랑 잘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현이는 중고등학교 시절 남자친구가 없었다며 "그때는 연예인 쫓아다녔다. 흑역사인데 저 Y2K를 좋아했다"고 털어놔 박명수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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