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인성 논란을 셀프로 만들었다.
이에 황정음은 "그날 기분 좋아서, 홀짝 홀짝 마시다가 택시에서 토할 뻔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신동엽은 "그날 셋이 확 친해지던데?"라고 세 사람의 회식 당시 모습을 이야기했다.
이후 윤세아가 20년 지기 친구인 자신의 매니저와 2005년부터 함께했다고 알렸다.
이에 황정음은 "대단하다. 저는 한 200번 바뀐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남다른 솔직함으로 인성 논란을 셀프로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