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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재림이 하늘의 별이 됐다. 향년 3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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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4년부터 2015년까지 MBC 인기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김소은과 가상 부부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 티빙 드라마 '우씨왕후'로 시청자를 만났고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로 관객을 만났다. '우씨왕후'와 '베르사유의 장미'는 고인의 마지막 유작으로 남게 됐고 작품을 함께한 동료들의 슬픔은 더욱 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