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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흑백요리사' TOP8에 빛나는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와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출격한다.
이후 공개된 김미령 셰프의 일상은 20년 내공의 국숫집 사장님다운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끌었지만 남편과는 엇박자나는 호흡을 보였다. 김 셰프는 남편에게 "왜 엉뚱한 데 쳐다보고 있냐"며 불호령을 내리는가 하면, "대답을 해야 알아듣지"라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
결국 남편은 "아내가 잔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공개했고 김 셰프는 "속에서 천불이 난다"고 일갈해 두 사람간의 만만치 않은 '동상이몽'을 예고했다.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 부부와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출격하는 '동상이몽2'는 18일(월)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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