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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200억 건물주 유재석, 저작권료도 들어온다?
이날 유재석은 2011년 이적과 발표한 노래 '말하는 대로'의 저작권료에 대해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연석이 "재석이 형이 히트곡이 많다. 작곡한 것도 있냐"며 '무도가요제', '싹쓰리', '유산슬' 등 가수 활동까지 장악한 유재석에 부러움을 표하자, 유재석은 "작사한 것도 하나 있다. '말하는 대로'라고 공동 작사를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러더니 "가끔 저작권료가 들어오는데, 어떨 때는 실제로 작곡, 작사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들어올까 싶을 때가 있다"라고 덧붙여 유연석, 지창욱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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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틈새 시간에 찾아갈 화요 예능 '틈만 나면,' 12회는 오는 11월 12일(화) 저녁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SBS 예능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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