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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김연아는 1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단풍잎'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보리 톤의 아우터에 블랙 상의를 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김연아가 입은 약 23만원짜리 아우터가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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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연아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으며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