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홍지윤이 박서진과의 삼각관계에 불을 지폈다.
요요미의 적극적인 모습에 당황한 홍지윤은 박서진에게 장난 반, 진심 반으로 함께 쌈을 싸줬고 애교 넘치는 플러팅으로 박서진을 당황케 했다. 특히 홍지윤은 "서진 왕자님 고생하셨죠? 쌈 드시와요"라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식사 후 이어진 진실게임에서 홍지윤은 '갑작스러운 요요미의 등장에 질투를 느꼈다'라는 질문에 "아니다. 질투 같은 건 전혀 안 한다"라고 답했지만 탐지기 결과 '거짓'이 나왔다. 이에 박서진, 요요미와 함께 형성된 삼각관계가 더욱 불붙었다.
한편, 홍지윤은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를 통해 다양한 방송과 공연 및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