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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한민국 탑티어 먹방 유튜버 히밥이 밥공약을 지키기 위해 인바디 수치를 최초 공개했다.
언니 동생으로 한층 편해진 세 사람은, 다양한 메뉴의 치킨을 즐기며 편하게 대화를 나눴다. 모두 기숙학교 경험이 있던 밥 친구와 히밥은 사감 선생님 몰래 야식을 먹었던 경험을 공유하며 우정을 다졌다.
국제고와 외고를 나온 세 사람은 학업 이야기로 공감대를 쌓았다. 히밥은 "우리 학교는 소등이 12시였다. 불을 다 끄고 책상도 없어서 더 이상 공부를 못했다. 그래서 샤워실에 가서 빨래 바구니를 뒤집어서 몰래 공부하고 그랬다"라며 그 시절 열정을 회상했다.
고등학생 밥 친구들은 추석 때 받은 용돈으로 히밥의 밥값을 결제, 밥친구 럭키 캐시백을 통해 결제 금액의 최대 3배를 돌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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